본문 바로가기

door

사라진 야생의 슬픔 .... 박노해

음... 박선생님

오늘 시는 .... 웬지

그냥 맥락없어 어제 순국하신지 78년만에 한국땅을 밟으신 고 홍범도 장군님이 저는 떠올랐어요. 

그러면서도 또 한편 산이 고독사 하기 전에 너무 불타오르고 있는 시절이잖아요. 그래서 어쩌면 산이 쓸쓸하고 고독하게 안으로 눈물을 삼키는 것은 인간들이 야생의 생명을 끝없이 포획하고 개간한 때문인건 아닌가.. 반성해 봅니다. 

'do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은 짧아서  (0) 2021.10.10
가을소리 ... 박노해  (0) 2021.09.11
바람이 바뀌었다...박노해  (0) 2021.08.10
가장 치명적인 ... 박노해  (0) 2021.07.29
그로부터 영원히 ....박노해  (0)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