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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

그로부터 영원히 ....박노해

 

누구나 모든 것이 달라지는 사건이 있다. 

누군가의 자궁에서 태어나기

이것은 나의 의지가 무색해지는 사건

누구나 그런 사건으로 세상에 던져진다. 

오늘 박쌤의 시는 뭔가 무력한 내 시간과 겹쳐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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