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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court

마크피터슨의 한국역사 통찰

20세기 일본의 침탈과 2차대전으로 인한 약탈과 분단으로 인해 오염된 역사관에서 벗어나

스스로 역사를 총체적 시공간을 통해 통찰할 수 있는 프레임이 중요하다고 그는 역설한다. 

봉건시기의 긴 기간 왕조 통치는 안정적이었고 평화롭게 정권교체를 통해 이루어졌다. 

21세기에 들어선 한국, 누가 고래싸움에 등터지는 새우라고 할 것인가. 우리는 피해자로만 호명되는 국가가 아니다. 

보다 역사를 통찰하는 21세기 역사관을 이제는 보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