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강경 (살펴보기 : 한자해석) - 제 23분 淨心行善分 정심행선분 23. 淨心行善分 정심행선분 : 깨끗한 마음으로 선을 행하다(분별을 일으키지 않는 마음으로 행하다) “復次 須菩提 是法 平等 無有高下 是名 阿耨多羅三藐三菩提 부차 수보리 시법 평등 무유고하 시명 아뇩다라삼먁삼보리 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 修一切善法 卽得 阿耨多羅三藐三菩提 이무아무인무중생무수자 수일체선법 즉득 아녹다라삼먁삼보리 須菩提 所言 善法者 如來說 卽非善法 是名善法” 수보리 소언 선법자 여래설 즉비선법 시명선법 “또한 수보리여! 이 법은 평등하여 높고 낮은 것이 없으니, 이를 아뇩다라삼막삼보리라 부르노라. 무아 무인 무중생 무수자상으로 일체의 선한 법을 닦으면 곧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얻을 것이다. 수보리야 말한 바 선법이라는 것은 여래가 설하기를 곧 선법이 아니라 그 이름이 선법이니라.” 금강경 (살펴보기 : 한자해석) - 제 22분 無法可得分 무법가득분 22. 無法可得分 무법가득분 : 아무 법도 얻을 것이 없다.(무법상이어야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얻는다) 須菩提 白佛言 “世尊 佛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爲無所得耶?” 수보리 백불언 세존 불 득아녹다라삼먁삼보리 위무소득야 佛言 “如是如是 須菩提 我於 阿耨多羅三藐三菩提 乃至無有少法可得 불언 여시여시 수보리 아어 아녹다라삼먁삼보리 내지무유소법가득 是名 阿耨多羅三藐三菩提” 시명 아녹다라삼먁삼보리 수보리가 부처님께 아뢰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심은 얻으신 바가 없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렇다. 수보리여! 내가 아누다라삼먁삼보리에서 작은 법이라도 가히 얻음이 있지 않으니 이를 아누다라삼막삼보리라 이름하느니라.” 금강경 (살펴보기 : 한자해석) - 제 21분 非說所說分 비설소설분 21. 非說所說分 비설소설분 : 어떤 법도 말로써 설한 바 없다 “須菩提 汝勿謂 如來作是念 我當有所說法 莫作是念 수보리 여물위 여래작시념 아당유소설법 막작시념 何以故 若人言 如來有所說法 卽爲謗佛 不能解我所說故 하이고 약인언 여래유소설법 즉위방불 불능해아소설고 須菩提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 수보리 설법자 무법가설 시명설법 爾時 慧命須菩提 白佛言 이시 혜명수보리 백불언 “世尊 頗有衆生 於未來世 聞說是法 生信心不?” 세존 파유중생 어미래세 문설시법 생신심부 佛言 須菩提 “彼非衆生 非不衆生 불언 수보리 피비중생 비불중생 何以故 須菩提 衆生衆生者 如來說 非衆生 是名衆生” 하이고 수보리 중생중생자 여래설 비중생 시명중생 “수보리야 그대는 여래가 ‘나는 마땅히 법을 설한 바 있다’는 이러한 생각을 짓는다.. 금강경 (살펴보기 : 한자해석) - 제 20분 離色離相分 이색이상분 20. 離色離相分 이색이상분 : 형체를 떠나고 상을 떠나다(부처나 깨달음은 형상 냄새 촉감 등이 아니다) “須菩提 於意云何 佛可以 具足色身見不?” 수보리 어의운하 불가이 구족색신견부 “不也世尊 如來 不應以 具足色身見 불야세존 여래 불응이 구족색신견 何以故 如來說 具足色身 卽非 具足色身 是名 具足色身” 하이고 여래설 구족색신 즉비 구족색신 시명 구족색신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可以 具足諸相見不?” 수보리 어의운하 여래 가이 구족제상견부 “不也世尊 如來 不應以 具足諸相見, 불야세존 여래 불응이 구족제상견 何以故 如來說 諸相具足 卽非具足 是名 諸相具足” 하이고 여래설 제상구족 즉비구족 시명 제상구족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부처는 흡족하게 갖추어진 빛나 보이는 몸, ‘구족색신’으로 인해 볼 수 .. 금강경 (살펴보기 : 한자해석) - 제 19분 法界通化分 법계통화분 19. 法界通化分 법계통화분 : 하나의 법이 있다면 그것은 공하다는 것(내몸에 행하듯, 태양이 비추듯 복을 행함) “須菩提 於意云何 若有人 滿三千大千世界七寶 以用布施 수보리 어의운하 약유인 만삼천대천세계칠보 이용보시 是人 以是因緣 得福多不?” 시인 이시인연 득복다부 “如是世尊 此人 以是因緣 得福甚多” 여시세존 차인 이시인연 득복심다 “須菩提 若福德有實 如來不說 得福德多 以福德無故 如來說 得福德多” 수보리 약복덕유실 여래불설 득복덕다 이복덕무고 여래설 득복덕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만약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 보시한다면 이 사람이 이러한 인연으로 많은 복덕을 얻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이 사람은 이(보시의) 인연으로 매우 많은 복덕을 얻을 것입니다.” “.. 금강경 (살펴보기 : 한자해석) - 제 18분 一切同觀分 일체동관분 18. 一切同觀分 일체동관분 : 일체를 똑같이 보다 (현재에서 총체적으로 보라, 일체를 하나로 보다, 제대로 본다. 나눌 때 상이 생긴다)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肉眼不?” 수보리 어의운하 여래유육안부 “如是世尊 如來有肉眼” 여시세존 여래유육안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天眼不?” 수보리 어의운하 여래유천안부 “如是世尊 如來有天眼” 여시세존 여래유천안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慧眼不?” 수보리 어의운하 여래유혜안부 “如是世尊 如來有慧眼” 여시세존 여래유혜안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法眼不?” 수보리 어의운하 여래유법안부 “如是世尊 如來有法眼” 여시세존 여래유법안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有佛眼不?” 수보리 어의운하 여래유불안부 “如是世尊 如來有佛眼” 여시세존 여래유불안 “須菩提 於意云何 如恒河中所有沙 佛說是沙不.. 금강경 (살펴보기 : 한자해석) - 제 17분 究竟無我分 구경무아분 17. 究竟無我分 구경무아분 : 궁극의 경지에는 내가 없다 爾時 須菩提 白佛言 “世尊 善男子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이시 수보리 백불언 세존 선남자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云何應住 云何降伏其心” 운하응주 운하항복기심 佛告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當生如是心 불고 수보리 약선남자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자 당생여시심 我應滅度一切衆生 滅度一切衆生已 而無有一衆生 實滅度者 아응멸도일체중생 멸도일체중생이 이무유일중생 실멸도자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人相衆生相壽者相 卽非菩薩 하이고 수보리 약보살 유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즉비보살 所以者何 須菩提 實無有法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者 소이자하 수보리 실무유법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자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於燃燈佛所 有法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不?.. 금강경 (살펴보기 : 한자해석) - 제 16분 能淨業障分 능정업장분 16. 能淨業障分 능정업장분 ; 업장을 씻어내는 공덕 “復次 須菩提 善男子善女人 受持讀誦此經 若爲人輕賤 부차 수보리 선남자선여인 수지독송차경 약위인경천 是人 先世罪業 應墮惡道 시인 선세죄업 응타악도 以今世人輕賤故 先世罪業 卽爲消滅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이금세인경천고 선세죄업 즉위소멸 당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須菩提 我念 過去無量阿僧祗劫 於燃燈佛前 수보리 아념 과거무량아승지겁 어연등불전 得値 八百四千萬億那由他諸佛 悉皆供養承事 無空過者 득치 팔백사천만억나유타제불 실개공양승사 무공과자 若復有人 於後末世 能受持讀誦此經 所得功德 약부유인 어후말세 능수지독송차경 소득공덕 於我所供養諸佛 功德 百分不及一 千萬億分乃至算數譬喩 所不能及 어아소공양제불 공덕 백분불급일 천만억분내지산수비유 소불능급 須菩提 若善男子善女人 於後末世..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