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통로를 따라서' 시를 읽고 나서 ...
자신에게 가까이 가는 일이 진짜 갈급한 상태일 때, 어둠으로 들어가는 일도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은 내게 필요한 어둠은 무엇일까 하는 주저함? 다시 나올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때문일까요? 결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어둠을 삼켜버리겠다는 초연함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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