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밥상의 GMO 나는 나눔문화 회원이다. 나눔문화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뜻을 모으고 세우고 있는 무정부지원 시민단체이다. 사회복지의 가능성과 시민들의 삶을 고찰하는 마이클무어의 다큐멘터리 영화 "다음 침공은 어디"에서 독일의 한 교사는 '우리가 이웃에게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사회는 더 나아질 것이다..학교는 그런 것을 가르치는 곳'이라는 의미를 전한다. 나눔문화는 그런 단체이다. 가족 내부에서 골목에서 이웃국가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는 팔레스타인까지를 포괄하는 이웃에게 신경쓰기를 함께한다면 '우리'는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이다. 지구별의 건강을 갉아먹으며 이윤을 챙기는 국내외기업들, 자본주의 상품사회에서 먹고살아내기 위해 삼킨 먹거리로 조금씩 살해당하고 있는 우리들. 자국민들의 목을 함께 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