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태양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존에의 위협, 지구 온난화 섭씨 33도라고 핸드폰 바탕화면이 알려준다. 어제는 비님이 옷자락을 펄럭이다 바로 가시기는 했지만, 그덕에 새벽녁에는 잠시 이불을 찾기도 했다. 지난 주 서울의 기온이 40도씨를 넘나들 때 아 이제 인류는 모두 죽겠구나...하면서, 당장에 지구온난화 문제는 다른 어떤 것보다 앞서 생존이 걸린 문제가 된 것처럼 생각되었다. 우편으로 도착한 환경운동연합에서 보내 온 '함께사는 길' 8월호를 펼쳤다. '7월 알제리 우아르글라의 기온은 섭씨 51도, (평년 16도~21도인)스웨덴은 32도씨의 고온을 기록했다....석탄, 가스 등의 화석연료의 사용 결과인 온실가스 배출은 지구 온난화라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가져왔다.' 이산화탄소로 대표되는 온실가스를 이를 악물고 줄여나가야 다음 세대가 생존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