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몬산토, 첫 패소하다 GMO 개발기업 ‘몬산토’, 첫 패소하다 인류의 밥상을 장악해온 기업들에 맞선 세계 저항운동 2018.10.05 | 나눔문화 2016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시민들의 몬산토 반대 시위 ⓒRed Cathedral 세계 최대 종자 및 농약 기업이자, GMO(유전자조작생물) 개발 기업인 몬산토. 지난 8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은 몬산토의 제초제인 ‘라운드 업’을 쓰다가 암에 걸린 고객에게 3,000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미국 법원 사상 처음으로 ‘몬산토 패소’ 판결이었기에 그 파장은 컸습니다. 몬산토의 제초제는 “생화학 무기” 몬산토 제초제의 발암 성분은 ‘글리포세이트’. 그 독성은 “생화학 무기”에 버금가며, 내성이 조작된 GM 작물 외에 모든 생물을 죽일 수 있습니다. 글리포세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