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테가테바라가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야심경 / 한자 풀이 큰(/초월적인/참) 지혜로 부처님의 세계(피안/깨달음의 언덕)에 이르게하는 부처님의 가르침 관세음보살님이 깊은 지혜로 깨달음의 언덕으로 행할 때에 오온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보고 일체의 괴로움과 액난을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은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은 색과 다르지 않다.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받고(맺히고) 생각하고(투영되고) 일어나고(판단하고) 알게되는(저장되는) 수상행식도 역시 이와 같다. 사리자여 이 모든 법은 공한 모습이니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고 더해지지지도 덜해지지도 않는다. 이런 고로 공 가운데에는 색이 없고 수상행식도 없으며 눈 귀 코 혀 몸 뜻도 없으며 빛 소리 향기 맛 촉감 법도 없고 눈의 경계도 없고 내지 의식의 경게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