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한자풀이 - 제1분 法會因由分 법회인유분

金剛般若波羅蜜經 금강반야바라밀경

如是我聞

여시아문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

일시 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爾時世尊食時着衣持鉢入舍衛大城乞食於其城中次第乞已

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 걸식어기성중 차제걸이

還至本處飯食訖收衣鉢洗足已敷座而坐

환지본처 반사흘 수의발 세족이 부좌이좌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부처님은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큰 스님들 천이백오십인 모두와 함께 하셨다.

그 당시 부처님께서는, 공양 때가 되면 가사를 입고 발우를 지니고 사위대성에 들어가셨습니다. 성 안에서 차례대로 걸식(탁발)을 마치시고,

본래의 처소로 돌아와 공양을 드신 뒤 가사와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으신 다음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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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와 연관한 문의를 여러분이 주시는데요. 관심과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혼자 공부를 하며 더듬더듬 만든 자료라 수준도 열악하여 공부가 지속되면서 오랜동안 수정을 거듭하고 공유도 하면서 함께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