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슈 정산

2021년이 이제 10일 남았다. 올해 주목할만한 이슈를 '나눔문화'에서 들여다본다. 

2021 우리에게 무슨일이

 

1月

코로나19로 제야의 종 타종 행사 67년만에 첫 취소 •대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에 징역 20년 판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파기환송심 실형 선고, 구속 •대한민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회 통과 •68년만에 ‘낙태죄’ 폐지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의혹, 국회의사당 점거 시위 •트위터, 트럼프 대통령 계정 영구 정지 •미 하원,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결의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 •〈위키백과〉 20주년

2月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국회, 세월호 재판 개입 혐의 임성근 판사에 헌정 최초로 ‘판사 탄핵소추안’ 가결 •대법원, 양심적 병역 거부 첫 무죄 확정 •민주화 운동가 백기완 선생 별세 •통계청, “2020년 국내 사상 처음으로 인구 자연 감소,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월가 거대 금융자본의 공매도에 맞선 개인투자자들의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 •미얀마 군부쿠데타 발발, 민주화 시위 확산

3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 부동산 투기 논란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장모·측근 불공정 수사 논란 속에 임기 4개월 남기고 사임 •대법원 “원세훈 전 국정원장, 권양숙·박원순 등 불법사찰 직권남용” 파기환송 •5.18 진압 공수부대원, 처음으로 발포 사실 인정하고 희생자 유족에 사죄 •한국 정부, 미얀마에 최루탄 등 군용물자 수출 금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 발생 •국내 2차 백신 접종 시작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기원 조사 발표 “중국 우한 연구소 유출설 증거 못 찾아”

4月

4.3제주민중항쟁 73주년, 경찰청장 및 국방부 장관 공식 추념식에 처음으로 참석 •재보궐 선거, 서울시장 오세훈·부산시장 박형준 등 국민의힘 압승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 상속세 납부 및 미술품 24만여 점 기증 밝혀 •영화 〈미나리〉 배우 윤여정,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정진석 추기경 선종 •러시아 푸틴 대통령, 장기집권 위한 선거법 개정에 서명 •일본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국제적 규탄

5月

산업통상부, 유전자조작식품(GMO) 규제 완화 개정안 입법예고 •공군 故이예람 중사 사망 및 성추행 피해 은폐 •이스라엘, 하마스 로켓 발사에 가자지구 보복 폭격, 열흘간 팔레스타인 아동 65명 포함 232명 사망 •중국공산당, 산아제한을 2명에서 3명으로 확대 •중국, 미국·러시아에 이어 세계 3번째로 화성탐사선 착륙 •미국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 화성우주선 시험 착륙 첫 성공

6月

국회,소득하위 80%에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특별법’ 국회 통과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선출, 최초의 30대 당대표 •삼성 총수일가, 급식업체 ‘일감 몰아주기’로 2,349억 원 최대 과징금 부과 •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항공우주산업 해킹 당해 •토트넘 소속 손흥민 선수,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PFA 베스트11 선정 •문재인 대통령, ‘G7정상회의’에 특별 초청 •스위스, 코로나19 제한 조치 반대 세계 첫 국민투표 실시 •홍콩 당국,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빈과일보〉 폐간

7月

도쿄올림픽, 코로나19로 사상 최초 ‘무관중 개최’ •유럽연합, 코로나19 백신여권 발효 •세계 각국, 백신패스·봉쇄 반대 시위 확산 •국내 고3 백신 접종 시작 •‘주52시간 근무제’ 5인 이상 사업장 시행 •임대차3법 시행 1년, 전세거래량 38.61% 감소 •서울시,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유가족, 서울시의회 앞에 추모공간 이전 •유엔무역개발회의, 한국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 지위 변경은 사상 최초 •유럽연합,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 도입”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 •쿠바, 경제난으로 최대 규모 반정부 시위 •버진 갤럭틱, 첫 우주 관광비행 성공

8月

델타 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확인 •이재용 부회장, 재수감 207일 만에 가석방 •카카오뱅크 코스피 상장, 인터넷전문은행 최초 •수술실 내부 CCTV 설치 의무화,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 •서울시, MZ세대(1980~2004년생)에 대한 첫 분석 발표 “서울 인구 중 가장 큰 세대 집단(35.5%)이자 경제활동 참가(67.2%)”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78년 만에 카자흐스탄에서 유해 귀환 •아프간 친미 정부, 탈레반에 정권 이양 발표 •미군 ‘20년 전쟁’ 아프간 철수, 탈레반 “완전한 독립” 선언 •메시, 21년 만에 FC 바르셀로나 떠나며 고별회견

9月

‘탄소중립기본법’ 국회 통과, 세계 14번째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윤석열·손준성 입건 •이재명 캠프, ‘대장동 개발사업’ 허위 사실 유포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고발 •우병우 ‘불법 사찰’ 징역 1년 확정, ‘국정농단 방조’는 무죄 •미 하원, 기밀정보공유 동맹 ‘파이브 아이즈’에 한국 포함 추진 •미국 9.11참사 20주기, 곳곳에서 추모 행사 •엘살바도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 •메시, 펠레 기록 깨고 남미 A매치 최다골 기록

10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후보 선출 •정의당, 심상정 의원 대선후보 선출 •노태우 씨 사망 •법무부·과학기술부, 출입국 개인정보를 AI 민간업체에 넘긴 것으로 밝혀져 •산림청, 탄소중립 내세운 대규모 벌목 계획 철회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역대 최고 시청 기록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탄소중립’ 논의 •중국 수출 규제로  ‘요소수 부족’ 대란 •일본 제100대 총리에 자민당 기시다 후미오 취임 •페이스북, 창사 17년 만에 회사명 ‘메타(Meta)’로 변경, ‘메타버스’ 산업에 대규모 투자 예고

11月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후보 선출 •전두환 씨 사망 •코로나19 발생으로 2년 만에 초중고 전면 등교 •정부, “12월 20일부터 백신패스 유효기간 6개월” 발표 •비트코인·이더리움, 역대 최고가 경신 •한국은행,  “생산자물가지수 전년대비 8.9% 상승, 2008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방탄소년단(BTS),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3관왕 •미 검찰, 메타(페이스북) 내부고발에 대대적 수사 착수 •중국 시진핑 주석, 장기집권 위한 ‘역사결의’ 채택

12月(12.12까지)

통계청, “2020년 1인가구 비율 31.7%로 역대 최다 경신”,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온라인 배달음식 시장 규모 전년 대비 80% 증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정부, 식당·카페·학원 등에도 백신패스 확대 시행 •청소년 백신패스로 ‘강제접종’ 논란 확산 •유럽연합, “백신 접종 의무화 논의해야” •미국·영국·캐나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 선언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집권 16년 만에 퇴임 •인도, 최대 규모의 50만 농민시위 1년 넘게 이어져 •영국 고등법원,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에  “미국 송환 가능”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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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리에게 무슨 일이 - 나눔문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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