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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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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사재기 보도에 대해 김성민 한국마트협회장은 12월 19일 오전 현재 품절된 상품은 전혀 없다고 일갈했다. 동네 중소형 마트 대형마트 모두 비슷한 분위기라고. 생필품(화장지, 라면, 생수 등) 사재기 없고, 편의점 5만 중소마트 5만, 새벽까지 배달되는 물류시스템이 갖춰진 한국에서 사재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보수 매체가 사재기 기사 나는 이유를 모르겠다. 코로나-19로 연말 모임 취소가 되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자 주류 매출이 늘고 주말에 매장에 몰리는 상황은 연출된다고 한국마트협회장은 전했다. 있지도 않은 사재기 기사를 왜 싸대는가에 대해 이런 조작뉴스는 불안감을 조장하고 레임덕을 만들 목적으로 하는 짓으로 보는 시각에 공감한다. 허나, 기레기가 사재기 근거로 올린 사진은 현재 비웃음꺼리로 회..
코로나-19 감염자 천 명대로 국내 코로나 감염자가 천 명대로 늘러난 가운데 포털 사이트 기렉기사가 난리인거 같다. 중요한 것은 방역댱국이 현재 숨어있는 감염자 선재 조사와 감염자 추적조사가 가능한 국가는 한국이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것. 증상없이 숨어있는 감염자를 조사하기 위해 조사건수를 2배로 늘렸고 이에 따라 누적확진율은 1.3%대이다. 서울시는 콜센터 요양시설 등 고위험군 필수업종에 전수조사 권고하는 등 지난 주 대비 2배의 검사로 11188명/3일 중 55명의 양성자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수도권 150개 선별조사는 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다.(2020.12017.뉴스공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