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알파잠수 화재사건 세월호... 아이들을 구하러 갔던 사람들은 더 구하지 못한 것에 자책감으로 자살을 하거나, 몸이 상하게 되었다. 오히려 아이들을 수장했던 그들은 악랄하게 살아남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고자 한다. 4월 16일 노란리본을 멍에로 품고 있는 우리들은 언제 또다시 닥칠지도 모를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가야하지 않겠는가. 누가 왜 무엇을 위해 그날을 저질렀는가를 밝히는 것은 남아 있는 아이들의 생존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그날을 기억하는 우리를 지켜내는 일부터. 국민청원 바로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33586?navigation=petitions 청원개요 304명의 국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때 뒷짐 진 정부 대신 자발적 의인들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