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꽃무릇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랑기]꽃무릇 - 고창 선운사 9월말, 이른 추석을 보내고, 들녁이 마저 익어가는 시간 꽃구경 갈 나이먹은 두 여자, 왜 늙으면 꽃만 보이는가. feat. 내 얼굴은 찍지마라. 녹차밭(이 맞겠지?!;;;)을 왼쪽으로 나무데크로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다. 이날은 산책이 주목적인 방랑행객으로서 선운사 맞은 편 선운천 건너 녹차밭을 왼편으로 끼고 있는 산책코스에 힘을 쏟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