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폐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씨월드 돌고래 학살... 자연에서 인간들만이 사육에 찬성한다. 어리석은 것들 거제씨월드, 지속적인 돌고래 살해 정말 너무 화가 난다. 미안하고 눈물만 난다. 아들이 6살 때 유치원에서 현장학습으로 동물원을 간 적이 있다. 유치원은 대개 엄마들이 함께 동행해서 엄마 없이 온 아이들을 함께 단도리하며 수업을 진행했었다. 아들과 아들친구 하나와 함께 '물개쇼'에 입장했다. 나는 박수를 치며 옆에 아들을 보고 웃었다. 아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왜...그래? 해찬아 엄마 물개가 너무 불쌍해 아.......나는..... 어리석은 인간이었구나. 에미가 되어서 죽어가는 것에서 재미를 찾으라고 끌고 왔구나.. 아들이 이제 28살이니 22년이 지난 지금까지 주욱 해양생물에 대한 학대와 살해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동물원을 폐지하고 자연에 숨통을 끊는 일을 멈춰라. 쫌 1. 거제씨월드에서 돌.. 이전 1 다음